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R MCU (문단 편집) == 장단점 == 가장 큰 장점은 전기적 특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 핀이 공급하거나 받을수 있는 전류 한계치가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비해 높다. I/O에서 감당 가능한 전류가 40mA로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들의 경우 이것의 절반이거나 10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라면 불가능한 설계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라면 죽었을 상황에서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LED를 별도의 회로 없이 제어하거나 FET를 별도의 드라이브 회로 없이 제어한다던가. 물론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인 만큼 연산 능력이나 클럭 속도, 메모리 어드레스 영역은 상당히 제한된다. AVR 시리즈 중 고급형에 해당하는 ATMega급의 최대 동작 속도가 20MHz에 머물고 있으며, 그나마 이는 일부 모델만 해당되고 대부분은 16MHz가 한계이다. 대부분의 경우 FPU가 없을 뿐만 아니라 32비트 단정도 실수를 제대로 처리하기에는 워드 길이가 8비트로 크게 제약되는 나머지 소프트웨어적인 실수 연산 처리도 쉽지 않으므로 '''복잡한 수학 연산 성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단 ATMega급은 대부분 정수 곱셈 연산 유닛은 내장하고 있으므로 라인트레이서 정도의 제어 연산은 무난하게 수행 가능하다. 따라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정밀 제어 분야에서는 DSC([[Digital Signal Processor|DSP]] + [[마이크로컨트롤러]], TI가 대세)나 [[ARM(CPU)|ARM]](Cortex-M 시리즈 및 Cortex-A 시리즈, 삼성 및 ST 등이 강세)에 발려서(...) 시장 진입조차 어렵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8비트급과 16/32비트급 컨트롤러의 시장 영역이 상당히 달랐으나 2010년경 출하량 기준으로 16비트급 컨트롤러가 1위, 매출 기준으로는 32비트급이 1위를 차지하면서 8비트급 컨트롤러의 점유율이 확연히 줄어드는 추세이다.[[http://www.icinsights.com/news/bulletins/MCU-Market-On-Migration-Path-To-32bit-And-ARMbased-Devices/|#]] 그러나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의 특성 상 구조가 간단하다. 32비트급 이상의 고속 MPU에서 주로 볼 수 있는 CPU 코어에 관련된 MMU나 DRAM 컨트롤러 등의 여러 장치들의 특성을 사전에 익힐 필요가 없고 OS를 끼고 돌아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내용도 따로 스터디할 필요가 없다. 즉 부팅하고 바로 유저가 작성한 코드로 점프하면 되기 때문에 다루기 쉽다는 것이지, C 코드 문법이 쉽다는 의미가 아니다. [[디버그|유지보수]]가 간단하며, I/O핀이 전기적으로 강인한 경우가 많고, 워낙 오랫동안 사용되어 오면서 검증된 안정성과 무엇보다도 32비트급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비해 단가가 매우 싸기 때문에 단순 제어 분야에서는 현업에서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분류:마이크로컨트롤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